제목 타격후 방망이 처리
등록일 2021.02.21 10:25
글쓴이 장수만
조회 870
이와 유사한 관련 질문답글들은 확인하였습니다
수비방해 관련에따라 고의 여부에 따라 등의 답글 확인하였습니다

사회인 야구 경우 1ㅡ2심을 경우가 많습니다.
타격후 배트 던지는 분들을 종종보았습니다
보통 플레이 끝난상황에서 경고로 끝입니다
만약....
고의성은 전혀 없습니다
수비방해는 전혀 없습니다
타격후 뒤로 빠른 투척
포수 마스크부위 맞아 퍽소리가 날정도록 맞고 포수가 엄살이든 정말 충격이 받았든
홈플레이트 부분에 업드리는 상황이나 유사한 상황이나 심판 기준 심하다고 판단했을시

1 주심은 포수를 무시하고 타자주자 아웃세잎 및 타구만을 확인 해야할까요?
2 타임을 부르고 포수 상태를 해야할까요?
3 타임을 부르지말고 포수상태를 확인해야될까요?

댓글

  • 방병수 (2021.02.28 15:46)
  • 질문하신 상황에 대한 답은 규칙서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5,12 (b) ⑻ 심판원은 플레이가 진행되고 있는 도중에 “타임”을 선언하여서는 안 된다. 단, 5.12⒝의 ⑵ 및 ⑶에 규정된 경우는 예외이다.
    [주] 선수의 생명과 관계되는 중대하고 긴박한 사태라고 심판원이 판단하였을 때는 플레이가 진행 중이더라도 타임을 선언할 수 있다.
    그 선언으로 볼 데드가 되었을 경우 심판원은 플레이가 어떤 상황으로 진행되었을 것인가를 판단하여 볼 데드 뒤의 조치를 취한다

    따라서, 심판은 타격을 마친 타자의 배트에 맞은 포수의 상태를 판단하여 플레이의 중지 또는 진행 여부를 결정하여야 하고, 만약에 중지를 선언하였다면 타구의 상태와 수비수들의 플레이 상황, 주자들이 있다면 주루의 상황 등 모든면을 종합적으로 감안하여 볼 데드 뒤의 조치를 취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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