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2번이나 있었던 상황입니다.
1. 루상에 주자가 있고 2스트라이크 상황에서 배트에 스친 공이 포수의 미트와 몸에 굴절되어 프로텍터 안으로 들어갔습니다.포수는 프로텍터와 유니폼 사이에서 공을 꺼내 집어 들었습니다.
이 경우 플레이를 진행할 수 없다고 판단하고 주심은 볼데드(파울)을 선언하여야 하는지?
포수가 프로텍터에서 공을 꺼내든 행위를 정규의 포구로 보고 파울팁으로 제3스트라이크로 판정하고 인플레이 시켜야 하는지?
2. 또한 같은 상황에서 포수의 옷 속으로 들어간 경우에는 판정이 달라지는지 궁금합니다.
(해당경기에서 주심은 계속 인플레이시켜서 삼진 처리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