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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경기에서 있었던 상황입니다. 바보같은 질문 같으나 보시고 답 부탁 드립니다.
2아웃. 주자 1루. 2스트라이크 상황에서 투수 투구하였고 구질은 변화구였습니다. 공은 타자쪽으로 날아갔고 타자는 스윙을 했습니다. 이때 몸에 맞기 전 배트는 돌아갔고 그후에 공이 와서 몸에 맞았습니다.
좀 더 자세한 설명을 드리자면. 변화구에 타자는 스윙을 했고 그와 동시에 공이 자신의 복부로 날아오는 것을 보고 배트를 멈추면서(체크 스윙) 타석 밖으로 몸을 피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공이 몸에 맞기 전 배트는 이미 돌아갔고 그 뒤에 공이 와서 몸에 맞았습니다.
이에 대한 심판원의 재정은 몸에 맞는 공으로 타자를 1루에 진루시켰습니다. 심판원의 재정을 비난하는 것이 아니고 존중하며 제가 정확히 알고 싶은 것이 있어 질문을 하고자 하는 것이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상황과 비슷한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어느것을 우선으로 보고 재정을 해야하는 것인가요? 순간적으로 일어나는 것인지라 정확하게 보지 않는 이상 문제가 발행할 소지가 큽니다.
제가 속한 리그가 이런 상황이 가끔씩 발행하기에 확실하게 알아두고자 질문 드립니다. 또한 홈 플레이트를 기준으로 배트의 위치나 신체부위(손 등의 위치)의 위치에 따라 스윙이냐? 아니냐를 판단하는 기준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또한 아신다면 가르침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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