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자 1루. 1아웃. 타자 타격. 2루수 뜬 공. 1루 주자 타구 보지 않고 2루로 뜀. 2루수 잡아 2아웃. 곧바로 1루로 송구. 1루수 잡아 베이스 태그. 1루 주자 아웃.
이때 루심이 1루에 송구된 공을 늦게 봐서 아웃인지? 세이프 인지 재정하지 못 함. 루심 타임 재정 후 구심에게 1루에서의 아웃 세이프 물음.
주심 루심 물음에 1루 아웃 재정. 공격팀 감독 심판원들에게 어필. 루심이 1루 송구를 보지 못해서 재정을 하지 못했는데 왜 구심이 재정을 하느냐였음.
루심의 해명(?) 2루 뜬 공을 재정할 때 아웃 콜을 하기도 전에 2루수가 공을 잡자마자 1루에 송구를 했고 뒤늦게 1루를 보았으나 이미 상황 종료 됨.
그래서 타임을 하고 구심에게 물었음. 루심이 1루를 볼 때 구심도 함께 1루를 보고 있었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고 설명.
그러나 공격팀 감독의 어필이 계속 되었고 구심의 단호한(?) 최후 통첩으로 상황 종료.
참고로 게임이 끝나고 루심에게 직접 물으니 2루에 공이 떴을 때 공을 쫓아 가는 중 해가 정면으로 보여서 순간 공을 놓쳤답니다.
첫 경기였기에 해가 등 뒤에 있었는데 하필 공이 등 뒤로 뜬데다 공을 쫓다가 해와 정면으로 눈이 마주쳤다고 함. 2루수가 공을 잡기 전까지 용접 불꽃을 본 것처럼 눈에 잔상이 있었다고 함.
다행히 2루수가 공을 잡았고 해를 본 눈은 순간 보이지 않았고 2루수가 잡은 건 알고 있었다고 함. 일단 2루수가 잡은 공에 대한 재정을 위해 공을 놓치는 지 여부 등을 보기 위해 콜이 늦었음.
그런데 2루수가 공을 잡자 마자 1루로 송구해서 뒤늦게 1루를 보았으나 이미 상황이 종료 된 상태였다고 함.
여기서 질문있습니다. 구심 또는 루심이 본인 책임의 재정 지역의 베이스 또는 상황에서 뒤늦게 상황을 보거나 보지 못했을 경우?
구심이 루심에게 루심이 구심에게 재정 권한을 넘길 수있는 것인가요? 그러니까 루심이든 구심이든 상황을 보지못하거나 늦게 봐서 재정을 할 수없을 때 둘 중 어느 누가 재정을 해도 되냐는 것입니다.
또한 이것이 합의 판정에 포함이 되는 것인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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