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팀의 포수에대한 수비방해
2-2의 질문에 보면 “포수는 꿈쩍도 안하고”라고 되어 있는데요. 그럼 답에서처럼 친절한(?) 방해가 있었고 포수나 투수에게 타자 또는 코치나 그밖의 공격팀 팀원이 공을 주워 투수 또는 포수에게 주고 있는 사이 주자의 판단으로 도루 중이거나 도루를 성공했습니다.
2-1의 답에서처럼 바로 볼 데드가 되는 것이 아니라 포수의 행위를 끝까지 보고 난 후 재정을 해야 된다는 말씀이 있기에 질문 드립니다.
수비팀의 팀원인 포수의 행위가 아닌 공격팀 팀원의 타자 외에 다른 팀원의 행위도 포함이 되는 것인지와 포함되는 팀원의 모든 행위가 끝날 때까지는 볼 인 플레로 봐야 되는 것인가요?
또한 도루 저지 의사가 없었고 주자가 도루 시도 또는 도루를 성공했을 경우에는 어떤 재정을 내려야 하는 것인가요? 제가 속한 리그에서는 이런 경우가 자주 있어서 더 알고 싶습니다.
쓰리 풋트 라인 질문
답을 읽어 본 결과 저의 결론은 송구를 하는 수비수와 포구를 하는 수비수에게 방해가 되지 않는다면 타자주자가 쓰리 풋트 라인 왼쪽(페어지역)으로 주루해도 아웃을 재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으로 이해를 하면 되는 것인가요?
포수 타격 방해 질문
4번 질문은 포수가 투수의 정규 투구를 홈 플레이트 앞 또는 홈 플레이트를 지나 포구하면 타격방해인지를 묻는 질문이었습니다. 그럼 포수가 2루로 도루하려는 주자를 견제할 목적으로 투수에게 피치 아웃 사인을 냈고 투수는 피치 아웃 투구를 했습니다.
그런데 투구가 타자가 배트를 돌려도 닿지 못 할 정도로 홈 플레이트 바깥쪽(우타자 기준)으로 빠져서 오고 있습니다. 포수는 홈 플레이트를 밟지 않았지만 포구 위치는 홈 플레이트 위치와 동일 선상입니다.
이때 타자는 배트를 돌렸습니다. 이런 경우 타격방해가 되는 것인가요? 물론 이런 경우가 일어날 확률은 굉장히 희박하지만 그래도 알고 싶습니다.
세트 포지션에서 견제 송구 가능 여부 질문
5번 질문에 셋트 포지션 상태에서 정지동작 없이 견제 가능하다는 것을 이제 알게 되었습니다. 이 질문을 보고 궁금한 것이 있어 질문 드립니다?
이 질문을 보면 세트 포지션에 들어가기 전 포수의 사인을 보고 있는 자세에서 견제가 가능한지 묻는 질문 같습니다. 답은 사인 후 다리를 드는 상태에서의 견제로 답을 주셨습니다.
제가 할 질문은 투수가 투수 플레이트에 중심발을 딛고 포수의 사인을 보고 있는 상태에서 견제를 할 수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아직 투구 동작에 들어가기 전이니 투수가 그냥 투수 플레이트를 밟고 있는 상태인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니 견제가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만약 제 생각이 맞다면 투수가 투수 플레이트에 중심발을 딛고 있는 상태에서 포수의 사인을 보고 있다는 가정하에 세트 포지션 자세에서 투수 플레이트에서 발을 떼고 견제 할 때와 안 떼고 견제 했을 경우 투구 동작에 들어갔을 때의 일반적인 세트 포지션 자세에서 하는 견제 동작과 같이 적용하여 재정하는 게 맞는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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