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타자의 방해
등록일 2019.03.04 08:40
글쓴이 윤태건
조회 695
안녕하세요 이곳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있는 1인입니다. 무사 만루 상황에서 타자가 친 볼이 홈플레이트 앞쪽 30cm 지점에 멈추게 되었는데 그 볼을 타자주자가 배트를 던져 맞추게 되었습니다.(고의성 없음) 1. 타자주자를 수비방해로 아웃시키고 다른 주자는 귀루시켜야 하는지 2. 병살이 가능했던 상황이므로 3주자와 타자주자를 아웃시켜야하는지 궁금합니다.

댓글

  • 전문숙 (2019.03.06 19:27)
  • 안녕하세요 윤태건님.

    타자가 타격을 하고 배트를 던졌는데 우연히(고의성없음) 페어지역에 떨어진(홈 앞 30cm) 공을 맞췄다면 볼데드가 되어 주자의 진루는 인정되지 않습니다. 이 경우 병살이 가능했던 상황이라고 가정하지 않습니다 (규칙 참조).
    볼데드가 되고, 타자 아웃, 주자는 귀루시킵니다.
    심판의 시그널과 콜: 타임(또는 데드볼), 타자 아웃(batter is out), Runners back to the bases.

    ※ 관련규칙은 2019/구 규칙서의 차례를 모두 인용합니다.

    2019 규칙: 5.09(a)(9)
    구 규칙: 6.05(h)

    PS : 사전 검색 & 학습을 적극 추천합니다.
    규칙 Q&A 하단에 관련 용어를 쓰시고, Click을 하시면 유사한 질문과 답변이 제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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