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사례1)
1사만루 타구에 2루주자가 맞아 아웃이 선언되었습니다.
이러면 2사 만루에 다시 경기가 시작되어야하는데 심판원이
인플레이를 시켜 3루주자가 득점 2사 1,2루 상황에 다음타자가 아웃으로 공수교대가 되었습니다.
근데 다음 이닝이 들어갈 무렵 심판원은 규정을 잘못 적용했다며 2루주자가 타구에 맞았을때
3루주자는 귀루해야되는게 맞다며 좀전의 득점을 취소했습니다.
제가 알기론 오심을 했더라도 어필시기가 지나면 그 재정을 바꿀수없다라고 알고있는데 득점을 취소할수있는지요.
사례2)
2사주자만루에 중전안타를 쳐서 2,3루주자가 모두 득점하였는데 2루주자가 3루를 공과하여
어필아웃이 되었습니다.
이때 심판원은 공과를한 2루주자 1점만 취소하였고 기록원도 1점을 올렸습니다.
그러나 수비측이 경기중 알아본 결과 포스상태의 2루주자가 3루에서 어필아웃되었기에 3루주자의 득점도 취소되어야한다고 몇이닝이 지난후에 득점취소를 요구하였습니다.
득점취소가 가능한지요.
만약 심판원은 득점여부에 관한 아무 시그널이 없었는데 기록원이 독자적으로 판단하여 1점을 올렸다면 이러한 경우에도 득점취소를 할수있는지요.
답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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