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190908경기 기아:키움 경기 7회말 박찬호 타구의 결과 판정및 기록관련 문의드립니다.
등록일 2019.10.30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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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8일 프로야구에서 일어난 상황입니다. 7회말 만루 상황에서 박찬호의 타구가 외야 깊숙한 곳으로 갔고 1루에 있던 주자 오정환은 2루를 지나쳤고 야수가 공을 놓쳤는데 2루를 지나쳤던 1루주자는 야수에게 잡힌 것으로 착각하고 2루를 다시 밟고 1루로 귀루했죠. 공을 갖고 2루 베이스만 터치하고 1루주자였던 오정환은 아웃됐다고 생각하고 덕아웃으로 들어갑니다. 질문 1. 1루주자는 2루를 이미 밟았으므로 2루 점유권이 생기고 포스아웃 상황은 아니고 태그플레이로 주자를 태그해야 아웃이 되는 것이지 2루베이스만 터치한다고 아웃이 되는건 아니지 않나요? 질문 2. 포털기록엔 타자 박찬호선수의 기록이 우익수땅볼이라고 되어있는데, 1루주자였던 오정환선수가 이미 2루를 밟았었으므로 타자의 안타기록은 인정되야하는 것 아닌지요? 위 두가지 사항에 해답과 관련 규정 설명 부탁드립니다.

댓글

  • 전문숙 (2019.11.13 15:49)
  • 안녕하세요 이범용님.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vod/index.nhn?category=kbo&id=581474&gameId=20190908WOHT02019&listType=game&date=20190908 (Time: 02:45:29)

    포스 플레이 (force play)는 타자가 주자가 됨에 따라 기존의 주자가 그 베이스에 대한 점유권을 빼앗긴 데서 생기는 플레이입니다.

    5.09(b)[예]는 영상의 상황을 바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2루를 지난 1루주자가 착각하여 다시 2루를 밟고 1루로 향하면 이 1루주자는 포스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따라서 수비수가 2루만 터치해도 아웃이 선언된 것입니다.

    이에 대한 설명도 규칙에 나와 있습니다.
    “진루할 의무가 있던 베이스(2루)에 닿은 주자가 어떤 이유로든(포구 착각 등) 원래 점유하고 있던 베이스(2루)로 되돌아가야 할 경우 다시 포스 상태에 놓이게 되며, 그 주자가 도달하여야 할 베이스(2루)를 수비수가 먼저 태그하면 주자는 아웃이다. 이것은 포스아웃이다” 5.09(b)(6)

    기록과 관련해서는 기록 관련 사이트로 문의 바랍니다.

    ※ 관련규칙은 2019/舊 규칙서의 차례를 모두 인용합니다.
    2019 규칙: 5.09(b)(6)[예]/용어의 정의 30/9.06(d)[주2]
    舊 규칙: 2.30/7.08(e)[주2][예][주1]③/10.07(d)[주2]

    PS: 사전 검색 & 학습을 적극 추천합니다.
    규칙 Q&A 하단에 관련 용어를 쓰시고, Click을 하시면 유사한 질문과 답변이 제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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