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7(a)(1)와인드업 포지션에서 처음 시작 부분에 "투수는 타자쪽을 향하여 서고"와 5.07(a)(2)세트 포지션에서 처음 시작 부분 "투수가 타자를 향하여 서고"와 관련해서 두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규칙서대로라면 와인드업 포지션은 몸전체가 타자쪽을 향하여 서고 사인을 봅니다. 세트 포지션은 하체는 3루쪽을 향하고 몸통은 비틀어서 타자쪽을 향해서 서고 상체를 숙이고 사인을 봅니다.
규정에 보면 와인드업 포지션은 축발은 투수판에 대고 자유발은 투수판의 위, 앞, 뒤, 좌, 우에 두어도 좋다라고 되어 있고, 세트 포지션은 축발은 투판에 대고 자유발은 투수판 앞에 두어야 한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질문 1
와인드업 포지션 때는 꼭 몸 전체가 타자쪽(투수판 밟고 발이 11자로)을 향해 보고 서야 하나요? 또 세트 포지션 또한 꼭 투수판을 밟고 가로(투구판과 평행으로)로 서서 있어야 하나요?
질문 2
어떤 심판분이 말씀해서 질문드립니다. 세트 포지션에서 사인을 보고 투구에 들어갈 때 자유발을 뒤로 빼면서 투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손을 모았을 때 정지하지 않고 자유발을 뒤로 빼면서 투구를 하면 보크가 아니고 멈춘 다음 자유발을 뒤로 빼면 보크라고 합니다. 이거 맞나요?
추가 질문
저에게 가장 중요한 건데요? 질문 1과 중복 될 수 있는 질문입디만? 타자쪽을 향해와 타자를 향해의 차이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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