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 인사말
1982년 11월 23일 (사)한국야구소프트볼심판아카데미(UA)가 개원한 이래 많은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 많은 세월을 1기부터 오늘날까지 수많은 UA 동료들이 동고동락하고 있습니다.
UA 심판강습회를 수료한 많은 UA 동료들이 전국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활약하는 모습은
UA 회원으로서 정말 자랑스럽고 뿌듯합니다.
돌이켜 본 UA는 그동안 힘차게 달려왔습니다.
80여명의 회원들이 매년 평균 2천 5백여 게임을 소화해 내며 실력을 다지고 있습니다.
1982년 UA를 만들어 주신 故민준기 원장님도
조금씩 발전해 나아가는 UA를 기특하게 보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1기부터 막내 기수까지 함께 하는,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이 하모니가 UA가 나아가는 가장 강력한 힘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함께 성숙해질 UA 여러분과 함께 더욱 힘찬 발걸음을 놓치지 않겠습니다.
계속 나아갈 UA의 앞날에 한걸음을 더하겠습니다.
어려움과 즐거움을 함께 할 회원 여러분을 늘 소중하게 생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5월
UA 제18대 회장 전문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