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 인사말
안녕하십니까 UA 17대 회장 전문숙입니다.
1982년 11월 23일 (사)한국야구소프트볼심판아카데미(UA)가 개원한 이래 많은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 많은 세월을 1기부터 오늘날까지 수많은 UA 동료들이 동고동락하고 있습니다.
UA 심판강습회를 수료한 많은 UA 동료들이 전국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활약하는 모습은 UA 회원으로서 정말 자랑스럽고 뿌듯합니다.
돌이켜 본 UA는 그동안 힘차게 달려왔습니다.
80여명의 회원들이 매년 평균 2천 5백여 게임을 소화해 내며 실력을 다지고 있습니다.
1982년 UA를 만들어 주신 故 민준기 원장님도 조금씩 발전해 나아가는 UA를 기특하게 보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부족한 저는 어느덧 UA와 함께 24살이 되면서 제법 성숙해졌습니다.
앞으로도 함께 성숙해질 UA 여러분과 함께 더욱 힘찬 발걸음을 놓치지 않겠습니다.
계속 나아갈 UA의 앞날에 한걸음을 더하겠습니다.
어려움과 즐거움을 함께 할 회원 여러분을 늘 소중하게 생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3년 10월
회장 전문숙 배상
회장 전문숙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