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7기 박성범 입니다.
경남 거창에서 야구심판교육 뿌리를 찾아 서울까지 왔습니다.
서울이라는곳을 생각하면서 처음에는 가까운곳을 생각도 했는데... 친구놈이 할꺼면 정확하게 배워서 멋있게 사용하고 제대로 된 교육을 가자고 하여 서울로 올라 왔네요....^^
교육 시작하면서 저는 정말 잘 왔구나라는 생각을 많이 하였습니다.
이론 강의내용이 책 내용 한자한자 읽어주면서 강의하는 내용이 저 같은 초년생에게는 정말 고마웠습니다. 누가 책 내용을 한자한자 보면서 설명까지 해 주시는 우리 UA강사님 그리고 누가 커리큘럼을 이렇게 잘 만들었다고 생각하네요...
4주라는 심판교육이 짧으면 짧고 길면 길다고 생각 하겠지만 저에게는 4주 동안 신세계를 보고 느끼고 왔다고 생각합니다.
37기 동기생중에 모난 사람없이 둥근 야구공처럼 다들 동글동글한 동기생과 함께한 소중한 4주 정말 알차고 보람된 4주 교육이였습니다.
UA회장님을 비롯하여 교관님 및 37기 동기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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