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미국 택사스 휴스턴의 이인수(아카데미 5기)입니다.
그동안 정규season(고등학교)때문에 인사못드렸읍니다.
이곧은 한국의 그것과 달리 8월에 학년이 시작되어 5월중순경에는
졸업을 하기에 그전에 모든 경기를 마쳐야되기때문에 2월 중순
부터 4월말까지 정규season .그리고 5월 15일 이전에 playoff까지
마쳐야 되기 때문에(다른 주는 모르지만 Texas 의경우). 무지
바쁘답니다. 어느 주에는 3-4번 2경기씩 소화해야하고 이번주까지
playoff game에 임하다 보니 정신없고 특히 채력이(나이때문인지)....
금년에도 벌써 60game을 소화하기에는....
하지만 한국출신 심판(Academy)으로서의 자긍심을 같고 열심히
game에 임하고 있어요(물론 game fee도 챙기고). 고국의 회원
여러분 열심히 정확히 그리고 유연하게 심판보세요..
옛날에 민원장님이 이야기하시기를 심판은 오늘 경기에 누가 심판을
보았는지 모르겠네..라고 하시던 생각이 나는 군요.
항상 심판은 있는듯. 없는듯... 잊지마시기를.....
회원여러분의 건투를........
미국 택사스 휴스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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