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야구소식> KBO, MLB 심판 감독관과 심판업무 협의
등록일 2014.11.10 15:19
글쓴이 방병수
조회 596
연합뉴스 | 입력 2014.11.10 15:08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0일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의 래리 영 심판 감독관과 만나 심판 업무와 관련한 협의를 진행한다. 래리 영 심판감독관은 이날 한국시리즈 5차전이 열리는 잠실구장을 방문해 도상훈 KBO 심판위원장을 만나 경기 진행속도를 높이는 방안과 심판합의판정, 양 기구 간 심판교육 확대 등을 논의한다. 메이저리그에서 23년간 심판으로 활동한 래리 영 감독관은 2008년부터 MLB 심판 감독관으로 재직 중이며, 2013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회 심판 코디네이터로서 13개국에서 파견 온 심판들의 교육을 총괄한 바 있다. abb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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