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보크 상황에 대해서 문의 드립니다
등록일 2021.09.01 11:32
글쓴이 최진호
조회 122
주자가 만루 였는 상황입니다

우투수가 축발을 플레이트에 붙이고 자유발을 1루쪽으로 미리 뺀 상태에서

양팔은 분리 되어 있고

허리나 고개를 숙이지 않고 그냥 세운 상태에서 사인을 확인 후

스트레치 없이 (팔을 드는 동작 없이) 배꼽에서 두 손을 모으고 바로 투구를 하였습니다. (왼발의 움직임 없음)

이때 두 손을 모을 때 멈춤 동작이 전혀 없이 바로 투구 하였습니다.

저는 셋 자세로 봐야 하고 멈춤이 없었기에 보크라고 생각하였으나

심판은 자유발을 1루쪽으로 뺀 상태에서 사인을 봤기 때문에 와인드업이여서 멈춤동작이 없어도 괜찮기에

보크가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보크가 맞는지 아닌지 궁금합니다. 바쁘신데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 방병수 (2021.10.06 14:10)
  • 보크와 관련한 규칙이 규칙서에 명시되어 있기는 하지만, 보크는 현장의 심판이 선언하지 않으면 성립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위의 상황에 심판이 보크가 아니라고 판단하였다면 그렇게 판단한 근거가 있을테고 그 판단의 옳고 그름은 현장에 있지 않았던 제3자가 판단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유추해 보건데 현장의 그 심판원은 2021년 변경된 규칙 "투수가 중심발(pivot foot)은 투수판에 대고, 다른 발은 어디에 두든지 간에 신체 앞에서 두 손을 모아 공을 잡으면 와인드업 포지션에 들어간 것으로 간주한다." 라는 규정을 적용한 것이 아닌가 판단됩니다.
이전글 와인드업 관련 보크 질문입니다. 저의 고집이 아닌 정확한 판정을 하고 싶습니다. (1)
다음글 커뮤니티 야구 소식 "롯데 내야수 이상한 태그" 관련 질문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