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야구에서 주자1,2루에 투수 앞 번트 타구에 정상적으로 여유있게 아웃되었는데 주자가 3피트 라인을 벗어나 페어지역으로 뛰었다는 것으로 수비방해 아웃주고 2,3루에 있던 주자는 1,2루로 귀루하는 상황이 나왔습니다.
프로야구에서 강화된 규정을 알 길이 없어 질문드립니다.
번트 타구냐 낫아웃 상황이냐 땅볼 타구냐
투수,포수의 수비냐 다른 야수의 수비냐
아웃이냐 세이프냐 악송구냐 송구가 주자에 맞았으냐
주자의 주루가 송구 선상에 있어 수비에 진짜 방해되었느냐
여러가지 경우의 수를 생각하니 머리가 복잡해집니다.
1. 번트가 아닌 땅볼 타구를 투수가 잡아 주자는 페어지역으로 달리면 주루반칙 수비방해인가요?
2, 전진수비하던 3루수가 번트 수비를 하고 주자는 페어지역으로 달리며 명확히 송구를 방해하는 선상에 있었으면 주루반칙 수비방해인가요?
3. 투수 앞 번트 상황에 주자는 페어지역으로 달리고 여유롭게 아웃될 상황에 악송구가 나왔습니다. 이래도 수비방해주고 주자 귀루인가요?
기존 알고 있던 규칙은 주자가 페어지역으로 달리는 것만으로 패널티를 줄 수 없으며 페어지역으로 달려서 송구 선상에 방해가 되었을 때 수비방해를 준다로 알고 있었고
수비방해 기준은 한국은 거의 주자에 맞는 경우고
메이저리그는 포수 송구 때 악송구가 나도 수비방해를 주더군요.
정확히 알고 싶은 것은 투수와 포수만이 낫아웃, 번트 수비시에만 주자가 페어지역으로 달리면 무조건 수비방해다 같은 올해부터 적용되는 규정이 정확히 무엇인지 입니다.
추가로 3피트 위반은 왼발이 파울라인에 닿는 경우, 두발 사이에 파울라인이 있는 경우, 오른발이 파울라인이 닿는 경우(두발이 페어지역은 당연하겠죠) 어느 경우부터 수비방해를 적용해야 하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