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무사 주자 3루 다음타자가 3루땅볼 이때 3루수는 볼을잡아 홈으로 송구 3루주자 홈에서 세이프
등록일	2017.05.26 21:04
글쓴이	정용호
조회	729
3루주자 홈인 상황 문제는 지금부터 포수가 공을 잡지 못하고 옆으로 조금 흐르는 과장 대기 타자가 타석 바로 옆에서 포수와 대기 타자와 충돌 이때 타자 주자가 1루를 지나 2루까지 달렸다 이때 수비팀 감독이 어필 수비 방해로 타자 주가 아욷을 요청 했으나 주심은 타자 주자만 2루에서 1루로 이동 아욷카운트 없이 경기 진행 이 상황이 정당한 판단인지 궁금 합니다.

댓글

• 방병수 (2017.06.05 15:49)
• 정용호님 안녕하세요.
  
  우선 질문하신 상황을 직접 목도하지 않은 관계로 명확한 답변을 드리는 데 한계가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위 질문상황 심판의 판정결과로 유추를 해본다면 심판은 대기타자가 자리를 비켜주려고 하였음에도 어쩔 수 없이(고의적이 아님) 포수와의 접촉이 일어난 것으로 판단하여, 방해가 발생한 순간 점유하고 있던 1루 베이스로 귀루를 하게 하고 플레이를 재개하도록 한 듯 합니다.
  하지만, 만약 위 상황에 대기타자가 자신의 자리를 비켜주려고도 하지 않았고 비켜주려는 척만 하면서 고의적으로 방해를 하였다고 심판원이 판단 하였다면 그 수비대상이 된 주자를 아웃 시키고 플레이를 재개하는 것이 정확한 판정이 될 것입니다.
  결국, 규칙서에 명확히 규정되어 있지 않은 상황에 대해서는 현장에 있는 심판원의 재정이 가장 정확하다고 보시는것이 타당하다고 생각됩니다.
  
  규칙서 3.15 7.08 7.11 7.12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