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페어타구를 공격팀 선수가 파울로 착각~
등록일 2017.03.30 16:10
글쓴이 김태훈
조회 681
외야 우측 라인근처 타구를 심판이 페어로 선언하였고 인플레이 상황에서 몸을 풀고 있던 공격팀 선수가 파울로 착각하여 공을 건드렸다가 바로 놓았습니다. 최소 2루타성 타구로서 타자는 3루까지 진루하였습니다. 이럴 경우에 판정은 어떻게되나요?

댓글

  • 방병수 (2017.04.15 23:56)
  • 김태훈님 안녕하세요.

    공격측 선수가 인플레이 상태의 공을 주워 들었다면 그 행위는 자신의 의사와 상관없이 고의방해가 되고 그 순간 볼데드가 됩니다.
    공격측 선수의 행위가 고의방해가 선언되었다면 그 대상이 되었던 타자(타자주자)에게 수비방해에 의한 아웃을 선언하게 됩니다.

    규칙서 3.15, 7.11, 보칙 (A)의 (6) 을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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