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회인 야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애매한 상황이 발생해서 정식으로 문의 합니다
상황은 게임의 마지막 인닝의 말경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저희가 11:7로 이기고 있었구요
상태팀은 2사에 3루 주자가 있는 상황입니다
볼카운트는 3볼 2스트라이크 입니다
투수가 마지막 볼을 던졌습니다 이때 3루 주자가 홈스틸을 시도 했습니다
포수는 본루 앞으로 나와서 공을 받아 3루 주자를 태그 아웃했습니다
주심은 아웃을 선언하고 게임은 끝났는데...
상대팀에서 포수의 타격방해(본루에 나와서 볼을 캐취했다)가 아니냐고 어필을 했고
...심판이 어필을 받아주지 않아서
게임은 종료가 됬으나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만약 타격방해가 인정되었다면
안전진루권은 타자에게만 주어져서 타자는 1루로 진루하게 되는데요
홈스틸 하던 주자의 태그 아웃이 맞는 판단인지 아니면 오심인지 궁금합니다
제가 찾아본 블로그에보면
http://blog.naver.com/march322/220177201505
[야구규칙 7.07(주2)]에서
이때 타자와 타자에 밀려 진루하는 주자들에게만 안전진루권이 주어지지만
타격방해가 일어나기 직전 도루를 시도한 주자들은 도루에 관계없이 모두
모두에 성공한 것으로 인정됩니다
이 상황은 ...어떻게 판단 해야 하나요?
위의 말이 맞으면 심판의 오심이고 맞지 않으면 정식 게임인 끝난건데요?
만약에 오심이면..재경기 해야 하나요?
아니면 게임은 끝났고 , 오심에 대한 책임을 심판이 징계를 받으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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