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빈글러브 태그와 쓰리피트
등록일 2014.06.03 18:35
글쓴이 정순목
조회 772
안녕하세요 선배님 ^^ 30기에서 교육을 받았던 정순목입니다 ^^ 다름이 아니고 빈글러브 태그관련 문의를 드리려고 합니다. 자채청백전에서 발생한 경우입니다. 주자 1루에서 내땅 그리고 2루수가 베이스 앞에서 주자를 아웃시킬수 있는 상황에서 볼이 없는 빈글러브로 태그를 하고 일루로 던졌다는 거죠 저는 빈글러브가 상황이 먼저 일어났다고 생각이 들어서 세이프를 선언했습니다만 ... 여기서 다른점이 있다면 주가가 왼쪽 쉽게 공이 있는 방향으로 벗어났고 ... 야수는 왼손글러브를 역으로 밀었다는 점입니다. 야수 주장은 주자와의 충돌을 피하기 위해서 인위적으로 밀어냈다는 것이기 때문에 쓰리 피트를 적용해야 아웃을 줘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더운 날씨 심판보시느라 고생이 많으세요 수고하세요 ^^

댓글

  • 오필규 (2014.06.05 18:16)
  • 정순목님 안녕하십니까???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아쉽게도~ 질문의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문구 내용만을 기준으로, 주자가 규칙에서 정한 태그(TAG) 플레이[야수가 손이나 글러브로 확실하게 공을 잡고 자신의 신체를 베이스에 대는 행위 또는 공으로 주자에 대는 행위 또는 확실하게 공을 쥔 손이나 글러브로 주자에 대는 행위]를 피해 태그를 당하지 않으려고 3피트(91.4cm) 이상 벗어난 경우 주자가 아웃되는 것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질문에서 처럼 빈 글러브로 태그한 경우(충돌을 피하든, 다른 이유까지 포함하여) 정상적인 태그 플레이가 아니므로 심판원은 계속 플레이를 지켜보아야 하고 인플레이 상황으로 경기는 계속 되어야 합니다...

    -> 2.75 / 7.08 (a)_[주1]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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