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626번 부가질문.
안녕하십니까?
상황은 1사 만루.
타자의 타격한 볼이 3루 파울라인 60~70cm정도 옆(명백한 파울)에 낮게 떴고, 3루 베이스맨이 거의 포구를 하는 순간 귀루하던 3루 주자의 접촉으로 포구를 하지 못했습니다.
심판원이 고의성은 없다고 판단하여 3루 주자만 수비방해로 아웃을 시켰습니다.
여기서 질문드립니다.
1) 타자에 대한 판정은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파울 판정(스트라이크 선언)을 하고 재타격을 하는 것인지요. (당시엔 이렇게 적용)
아니면 노카운트를 하고 재타격을 하는 것인지.
또는 야수선택으로 타자를 진루시키고 선행주자를 2,3루로 보내야하는지요.
2) 가정이지만 3루 베이스 안쪽 페어지역에서 상황이 벌어졌다면?
3루주자는 수비방해로 아웃시키고 타자는 야수선택으로 1루로 진루시키고 선행주자도 2, 3루로 진루시키는것이 맞을 것 같구요.
3) 3루 베이스 안쪽 페어지역에서 인필드 플라이일경우는?
3루주자 및 타자주자 모두 아웃을 주어야 할 것 같은데 맞는지요.
여기저기 물어보았음에도 의견이 분분하네요.
그럼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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