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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제가 소속된 야구팀의 경기가 있는 날 오랫만에 참석을 했습니다. 저희 팀 공격 때 있었던 일입니다. 이 상황을 어디서 찾아봐야 할 지 모르겠어서 글 올리오니 보시고 답 부탁 드립니다.
주자 3루. 투수가 던진 공을 타자가 타격을 했습니다. 이때 루심의 피처 보크 재정이 있었습니다. 타자가 타격한 공은 2루 베이스 뒤쪽에 떨어졌고 루심의 보크 재정이 없었다던 상황이었으면 안타가 되는 타구였습니다.
타격이 먼저인지? 투수의 투구가 먼저인지? 또는 루심의 보크 재정이 먼저인지 모르겠으나 시간차가 거의 나지 않는 사이에 벌어진 일입니다.
여기서 질문 드립니다. 타자가 수비팀에게 주어지는 어떤 패널티 상황에서 타격을 하면 그 상황이 종료 될 때까지 기다립니다.
플레이가 종료된 후 심판원은 공격측 감독에게 패널티에 상응하는 재정 또는 타격 후 일어난 플레이 둘 중 유리한 쪽으로 선택할 것을 권하는 상황이 있는 것으로 압니다. 혹시 이 상황이 그런 상황인지 여쭙니다
만약 그런 상황이라면 보크로 3루 주자는 홈으로의 진루로 득점이 되고 타자는 계속 타격을 하는 것과 타자가 타격한 타구가 안타가 되었다고 가정을 하고 (안타는 확실합니다) 타자주자가 1루와 3루 주자 홈으로 진루 득점 인정. 이 둘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게 맞는 것이죠?
또 아니라면 타자의 타격은 무효가 되고 그냥 3루 주자만 홈으로 진루하고 득점 인정으로 재정하고 종료되는 것인가요?
한가지 더 여쭙자면? 혹시 루심의 보크 재정과 타자의 타격 중 우선 순위가 있는 건가요? 예를 들면 루심의 보크 재정이 타격보다 먼저라면 보크 재정.
타격이 먼저라면 그냥 볼 인 플레이(플레이의 종료까지)로 그냥 지켜보는 것인지 여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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