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지명타자가 야수로 가는것 포함 2인이상 교대시 타순
등록일	2018.09.10 18:30
글쓴이	김영천
조회	833
지명타자가 야수가되면서 야수한명 빠지고(우익수), 동시에 선발투수는 좌익수로 가면서 좌익수 빠지면서 대기명단에 있던 새로운 구원투수 등판하면, 선발투수와 구원 투수는 각각 어느야수 타순에 가야하는지요? 감독이 선택 가능한지요? 덧붙여 위 교체를 선발투수가 좌익수로 가는 교체를 먼저하면 지타는 게임에서 빠져야 하는지, 동시 교체라서 관계 없는지 질문드립니다

댓글

• 전문숙 (2018.09.11 06:58)
• 김영천님 안녕하세요~
  
  동시에 2명 이상의 교대가 이루어져 타순의 선택이 필요할 경우 감독은 각각의 타순과 수비위치를 정해 주심에게 통고해야 합니다.
  
  1)
  지명타자 -> 우익수 = 지명타자는 자기 타순에서 타격을 합니다.
  선발투수 -> 좌익수
  교체선수 -> 구원투수
  ===> 감독은 좌익수와 우익수의 타순에 이전 선발투수와 현재의 구원투수의 타순을 정하여 주심에게 통고합니다.
  
  2)
  덧붙인 질문에 지명타자는 관계없이 선발투수를 좌익수로 보내고 구원투수를 등판시켰는지, 선발투수를 좌익수로 보내고 좌익수가 투수가 되었는지, 선발투수를 좌익수로 보내고 지명타자가 투수가 되었는지 등 선발투수를 좌익수로 보낸 후 그 다음이 쓰여 있지 않아 세 가지 경우로 답을 드립니다.
  
  ① 선발투수가 좌익수가 되고, 구원투수가 나왔을 때: 지명타자는 소멸되고, 게임에서 제외됩니다. 감독은 좌익수 타순과 지명타자의 타순에 이전 선발투수와 구원투수의 타순을 정하여 주심에게 통고
  
  ② 선발투수가 좌익수가 되고, 좌익수가 투수가 되었을 때: 지명타자는 소멸되고, 게임에서 제외됩니다. 선발투수는 지명타자의 타순에 들어가고, 좌익수는 자신의 타순에서 타격
  
  ③ 선발투수가 좌익수가 되고, 지명타자가 투수가 되었을 때: 선발투수는 좌익수의 타순에 들어가고, 지명타자는 자신의 타순에서 타격
  
  관련 규칙: 6.10 e ①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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