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리그규정상 선수출신은 타순 9번 수비위치는 외야로 제한되었을 경우..
등록일 2008.03.28 00:00
글쓴이 -
조회 623
경기개시전 오더 교환시 선수출신을 3번으로 기록했고, 오더를 받은 주심과 상대팀은 오더에 대한 수정을 요청하지 않았습니다. 경기는 그대로 진행되었고, 3번 타자가 3점 홈런을 치는등 선출 팀이 이기고 있는 중에 심판이 타순의 오기를 3번째 타석에서 바로잡아 9번으로 보냈다고 합니다. 그동안 상대팀은 아무 어필도 하지 않았고, 심판이 타순변경을 했을 때, 비로소 어필을 하기시작했고, 결국 선출은 교체가 되었습니다. 질문: 규정위반으로 몰수를 줄 수 있을지... 아니면, 규칙 4.01 (c)에 따라서 오더의 확정으로 선출의 타순은 규정에 의해 9번인데 3번으로 나와서 타격을한 부정위 타자로 볼 수 있는지.... 아무어필이 없었으므로 경기결과 인정! 4.01 (C)주심은 받은 타순표의 정본(正本)이 부본(副本)과 같은 가를 대조한 뒤, 상대팀의 감독에게 각각 타순표의 부본을 건네 준다. 주심이 가지고 있는 것이 정본이 된다. 주심이 타순표를 건네면 각 팀의 타격순은 확정된다. 따라서 그 다음 감독이 선수를 교대시키려면 규칙에 따라야 한다. [원주]주심은 경기개시의 플레이를 선언하기 전에 타순표의 분명한 오기(誤記)를 발견한 때는 오기한 팀의 감독 또는 주장에게 주의를 주어 이를 고치게 해야 한다.(중략) 경기 전에 고칠 수 있는 부주의로 인한 분명한 실수 때문에 팀이 피해를 입어서는 안된다.

댓글

  • 김달권 (2008.03.28 00:00)
  • 경기시작전 상대팀 오더를 확인치 못한 지고있는 팀의 코칭스텝의 불찰인것을~ 그 규정에 관한 페널티가 정해지지않은 로컬룰인데 왜 주심이 경기도중에 먼저 들추었을까?? 페널티가 명확히 규정되어 있지 않으니 어필이 들어올때까지 주심은 그냥 진행하는게 매끄럽지않나 생각되오^^ 봉~심판님
  • 이상범 (2008.03.28 00:00)
  • (리그규정상 선수출신은 타순 9번 수비위치는 외야로 제한되었을 경우)이런 룰을 소위 로컬 룰이라고 합니다. 그 리그에서 통용되는 규칙을 정하였을 땐 그에 상응한 페널티도 정하면 좋은데 그렇지 않은 경우 애매하지요???
    규정 위반으로 몰수를 준다는 페널티를 정하지 않은 한 몰수는 어렵겠고 부정위 타자로 처리한다면 상대팀의 어필이 있어야 하겠지요...
    로컬 룰은 해당리그의 규정에 따르는 방법 밖에는 별다른 방법은 글쎄올시다...
이전글 알쏭달쏭한야구규칙입니다.답변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글 역주! 기만행위로 보아 아웃을 선언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