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주심 훈련 중 용어 질문
등록일 2008.01.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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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심 훈련 중 교관께서 \'언더 라바\'라고 하시는데, 이 용어의 철자를 알고 싶습니다. 사전을 검색해도 맞는 용어를 찾을 수 없습니다.

댓글

  • 이인수 (2008.02.27 00:00)
  • on the rubber입니다. 이곳 미국에서도 경기의 신속한 진행을 위하여 plate umpire가 투수에게 on the rubber를 명합니다. on the rubber상태에서 부터 심판원은 set up 상태로 투수의 행동을 주시 하여야 합니다.(보크, 투구 등을 관찰 신속한 조치를 준비해야 합니다)
  • 육근용 (2008.01.16 00:00)
  • 투수가 투구를 하기 위하여는 반드시 투수판에 발을 접촉하거나 투수판 위에 올려 놓아야 하므로 그러한 용어가 있는 것입니다. 즉, \"투수가 투구를 시작하려 한다. 그러므로 심판은 위치를 잡아 투구에 대처해야 한다\"는 그런 명령어라 생각하면 됩니다. 투수판은 고무로 만들어 집니다.
  • 장진연 (2008.01.14 00:00)
  • \'언더\'가 아니라 \'온더\'가 맞겠네요... 투수가 투수판에 발을 올려놓으면 주심은 \'온더라버\'자세를 취하고, 투구를 위해 발을 들면 다리를 굽히면서 주심의 \'셋\' 자세를 하면 됩니다.
  • 전문숙 (2008.01.14 00:00)
  • on the rubber 입니다. 무슨 뜻으로 쓰일까 싶어 찾아 봤지만 제가 갖고 있는 책에도 없네요. 투수는 투구 자세를 취하기 전 중심발을 항상 투수판(rubber)에 놓게 됩니다(on the rubber). 교육시 이렇게 말할 때 주심은 다리를 굽혀 오는 투구를 보게 됩니다. 주심 자세의 신호로 보시기 바랍니다.
  • 이정휴 (2008.01.14 00:00)
  • 어렵게 생각치 마세요. 언더와 라바의 합성어라고 생각하세요. 투수가 밟고있는
    플레이트가 고무로 된 부분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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