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경기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무사 만루에서 타자가 삼진을 당했고
-낫아웃으로 착각한 타자가 1루로 뜀
-그걸 본 포수가 1루에 공을 던짐
-그 사이 3루주자가 홈으로 뜀
-1루수가 공을 잡고 1루 베이스를 터치 안하고 포수에게 송구
-포수가 공을 잡기전 3루 주자 홈으로 들어옴
-삼진 당한 타자가 2루로 뜀
-그 사이 2루 주자가 홈으로 들어옴
-포수가 2루에 송구한 공을 못잡음
-그 사이 1루 주자도 홈으로 들어옴
-삼진당한 타자는 3루에 들어감
복잡하지만 이런 상황입니다.
3점이 들어오고 삼진 당한 타자는 3루에 들어간 상황인데
수비팀에서 항의하니까 심판님이 3점 중에 2점만 득점 인정하고 1루주자는 3루로 타자는 아웃처리했습니다.
낫아웃이 아니어도 삼진후에 주자가 진루할 수 있는건가요?
삼진이면 볼데드인걸로 알고 있는데
인플레이 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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