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사회인 야구심판 행세를 하고 있는 사기범을 고발합니다.
등록일 2007.11.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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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일렉트릭스 야구단 감독입니다. 우리팀과 유사한 피해를 입은 팀을 찾습니다. 사회인 야구리그 시장 규모가 커짐에 따라 사회인 야구 리그에 기생하는 사기범들이 적지 않습니다. 리그비 횡령, 야구비 장비 구입대금을 가로채고 잠적하는 등 그 수법과 범행 종류도 다양합니다. 우리팀의 경우, 거액의 창단 장비를 염가에 구매 대행해준다고 접근해, 처음엔 경기 지도도 해주면서 안심 시킨 뒤, 대금만 가로채고 연락을 끊는 수법에 당했습니다. 우리 팀 홈구장 네트 공사도 수주하여, 공사대금만 가로채고, 네트 공사도 완료하지 못하고, 이동식 마운드 구매대금을 가로채고 발주후 40일이 지나도록 납품하지 않고 연락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향후 우리팀과 유사한 피해를 입은 팀이 나타나지 않도록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래는 사기범 인적 사항입니다.> 1. 성 명 : 최 형 석 2. 전화번호 : 010-8222-4700 3. 주요 범죄 사실 . 선출 행세를 하며(실제 선출이 아닌 것으로 밝혀짐) 사회인 야구리그 물정을 잘 모르는 창단팀에 접근하여, 경기 지도를 해주면서 환심을 얻음. . 이후 팀 창단 장비 및 유니폼을 저가에 구매대행 해준다면서 돈을 요구한후 대금을 받아 가로채고 물건도 일부만 납품하고, 잠적함 . 야구장 네트공사도 자기 아버지가 전문으로 한다고 하면서, 네트공사건도 맡아 공사대금을 받아간 후 제대로 물건을 납품하지도 못하면서, 차일피일 미루고 있음. . 쥬신리그 심판을 본다고 하면서 접근하며, 의정부 쥬신 베이스볼 대리점 대표 명함을 가지고 다님. (쥬신리그 사무국도 이 자에게 피해를 입고 있는 상태임) 4. 최형석으로부터 유사한 피해를 당한 팀이 있으면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민사 및 형사 고소를 통해 공동 대응하고자 합니다. <한전 일렉트릭스 야구팀 피해액> 1. 동계점퍼 구입비 : 80만원 상당 2. 이동식 마운드 제작비 : 150만원 3. 야구장 네트 공사비 : 300만원 4. 야구 글러브 값 3개 : 45만원 상당 5. 팀원 개인 주문 글러브,쇠징, 배트장갑 등 : 40만원 상당 <한전 일렉트릭스 야구단 이형진 감독 : 019-289-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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