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심판 지각으로 MLB 경기 시작 지연 해프닝
등록일 2013.04.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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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우찬 인턴기자] 심판의 지각으로 메이저리그 경기 시작이 지연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1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일간지 ‘워싱턴 타임스’에 따르면 심판들이 지난 10일 내셔널파크 구장에서 있었던 워싱턴 내셔널스와 시카고 화이트 삭스 경기를 앞두고 교통 체증 때문에 지각, 경기가 15분 지연됐다. 이에 따라 경기 준비도 늦어졌다. 이번 교통 혼잡으로 인한 경기 지연은 최근 열리고 있는 벚꽃 축제 때문에 빚어진 것으로 보인다. 이 날 심판들은 경기 시작 6분 전인 오후 7시 14분에야 모습을 드러냈다. rainshine@osen.co.kr

댓글

  • 유한진 (2013.04.12 00:00)
  • 최소 30분전 도착하는 사회인야구 심판
  • 전문숙 (2013.04.11 00:00)
  • 넓은 땅의 활용이 그저 부럽네요^^ 모양들도 다들 다르궁...
  • 최성우 (2013.04.11 00:00)
  • 기사 내용은 내셔널파크... 정작 사진은 보스턴의 팬웨이파크..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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