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1보>전 프로야구 선수 임수혁, 7일 사망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록일 2010.02.07 00:00
글쓴이 최재봉
조회 421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식물인간 판정을 받고 2000년부터 투병생활을 해온 전 롯데 자이언츠 선수 임수혁이 41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임수혁은 7일 오전 서울 강동 성심병원에서 세상을 떠났으며 빈소는 강동구 상일동 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질 예정이다. 임수혁은 지난 2000년 4월 1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경기 도중 쓰러져 의식을 잃었다. 급성 심장마비로 쓰러졌던 그는 심폐소생이 늦은 탓에 식물인간 판정을 받았다. 임수혁은 이후 약 10년 동안 투병 생활을 해왔다. jinxijun@newsis.com

댓글

  • 김영훈 (2010.02.10 00:00)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전문숙 (2010.02.09 00:00)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머님의 말씀처럼 저 하늘에서는 마음껏 뛰기를...
  • 윤욱 (2010.02.07 00:00)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전글 KBO, 2010년 기록강습회 개최
다음글 미사리야구장 철거위기..동호인 반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