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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댓글로 썼는데 등록이 않되어 다시 질문 드립니다.
앞 글에서 여유있게 안착이란 표현은 박빙의 상황으로 봤을때의 표현이고 실제로 주자의 베이스 터치와 수비수의 테그는 1초 이내의 시간 이었습니다.
관리자님의 답변은 주자가 베이스에 도달한 이후에도 발을 옮겨 베이스를 터치 할수도 있었는데 굳이 수비수 발위에 두었다가 테그 아웃 이라고 보신거 같은데 제 생각이 맞는지요?
훅슬라이딩의 경우 슬라이딩이 시작 되면 도중에 앞발의 진로 바꾸기가 거의 불가능 하다고 봅니다.
수비수가 고의는 아니겠지만 슬라이딩 들어오는 발 쪽으로 발을 갖다대 주자는 불가항력으로 수비수의 발(수비수의 발도 베이스 가장자리 지만 베이스 위)위를 밟을수 밖에 없는 상황 으로 제가 심판 이었다면 세이프를 선언 할것 같은데 ,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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