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택사스 심판협회 이인수입니다(아카데미 5기 전 대한야구협회심판)
어제 한국 프로야구에서 발생한일입니다. 김광현선수의 빈글러브 태그에 관하여 한국의 규칙을 알고 싶습니다. 심판원의 오심은 차지하고 문의합니다. 물론 경기는 끝났음으로 판정의 번복은 없겠지만, 심판원에 대하여는 나름 징계가 있어야 하리라 생각합니다.
이곳 미국고등학교 규칙에서는 fake tag play가 발생하여 이를 심판원이 발견하였을 시에는 즉시
fake tag player를 퇴장조치하고 업스트럭션을 선언합니다. 그리고 감독에게는 경고 조치 하는데
한국의 규칙에는 어떻게 되어있는지 궁금하군요...
더운 여름 회원여러분의 건투를 빌며 시합에 임하기전에 소금물 꼭 챙기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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