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한화vs엘지 경기에서 정범모 선수가 본헤드플레이를 했는데요.
그와중에 심판의 콜 및 시그널에 문제가 있는것 같아서 이렇게 질문 드립니다.
공식 야구 규칙
9.00 심판원
9.04 (a) 주심은 포수 뒤에 위치하며 그 임무는 다음과 같다. (일반적으로 주심(umpire-in chief)은 구심( plate umpire)이라고 불린다.)
(1) 경기의 적정한 운영을 위한 모든 권한과 의무를 갖는다.
(2) 볼과 스트라이크를 선언하고 카운트한다.
(3) 일반적으로 누심에 의하여 선고되는 경우를 제외하고 페어 볼과 파울 볼을 선언한다.
(4) 타자에 관한 모든 재정을 내린다.
(5) 일반적으로 누심에게 맡겨진 것을 제외한 모든 제정을 내린다.
(6) 몰수경기에 관한 결정을 내린다.
(7) 시간 제한이 있을 경우, 경기개시 전에 그 사실과 시간을 공포한다.
9.04 (2)에 \'볼과 스트라이크를 선언하고 카운트 한다\'라는 의미가 카운트도 선언해야만 한다는 의미인가요?? 아니면 볼 스트라이크를 선언하고 카운트는 따로 선언하지 않아도 되는건가요?
실기 교육 받을때는 볼투, 볼 쓰리 콜을 했었는데, 이게 실제로 반드시 해야하는 의무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궁금한 것은 볼넷이 나왔을때 심판이 베이스온볼스 콜을 하고 시그널도 하는것으로 실기에서 배웠는데, 이또한 필수적으로 해야하는 의무사항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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