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많은 질문에 일일이 답변해주심을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항상 이곳에서 많은 규칙과 상황들을 읽으면서 열심히 팀원 들에게 전파하고 있습니다.^^
지난 30일 전주시야구협회 주관 사회인 야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발생한 상황입니다.
1사 주자 1루 상황, 투수가 셋포지션에서 피칭에 들어갑니다.
이때 주심이 피처보크를 선언했습니다. 투수는 피칭동작에 들어간 상태라 멈추지 못했고,
타자는 이 공을 타격하여 중견수 앞쪽에 안타성 타구를 날렸습니다.
이 상황에 보크를 선언했기때문에 1루주자가 2루로 진루하는 것은 당연한데, 타격을 한 타자에 타구는 안타로 처리되는 것인가요?
만약에 이 타구가 라인드라이브로 내야수에게 잡혔던지, 내야땅볼이 되었다면 어떻게 되는 건지요? 타자에게 유리하게 적용하는 것은 맞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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