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심판 양성 교육과정 협약서 조인식
명지전문대학 평생 교육원 야구심판 양성 교육과정 개설
2009년 9월 20일(일)
한국야구위원회(총재 유영구)는 야구심판 양성 교육과정을 개설하기로 하고, 9월 23일(수) 오전 11시 명지전문대학(서대문구 홍은2동) 본관 2층 세미나실에서 협약서 조인식을 갖는다.
역대 최다관중을 기록한 올 시즌 뜨거운 야구 열기를 지속시키고, 야구의 전문적 지식과 기술, 국제적인 안목과 인격을 겸비한 심판을 양성하여 공정한 판정을 통한 클린베이스볼을 실현하기 위해 명지전문대학 평생교육원에 전문 과정을 개설하게 되었다.
이 날 한국야구위원회와 명지전문대학, 대한야구협회, 생활체육전국야구연합회 간에 이루어지는 협약서 조인식에는 리틀야구연맹, 실업야구연맹, 여자야구연맹 등 여러 야구 관련 단체의 관계자들도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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