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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7월 03일 (금) 13시 40분 조이뉴스24
< 조이뉴스24 >
제1회 전국실업야구선수권 대회가 4일 서울 신월야구장에서 막이 오른다.
한국실업야구연맹이 주최하고 한국야구위원회(KBO), 대한야구협회가 공동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모두 20개 팀이 출전한다.
대회 진행 방식은 4일과 5일 이틀 동안 열리는 예선은 7이닝, 1시간50분 제한경기로 치르며 콜드게임도 적용된다(4~5회 -8점, 6회 -7점).
이어 11일 열리는 8강전은 9이닝, 2시간30분 제한경기로 치르면서 역시 콜드게임이 적용된다(5~6회 -8점, 7~8회 -7점). 12일 열리는 준결승과 결승전도 9회까지 치른다.
/문현구기자 brand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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